본문 바로가기
문화유산경관연구실/국가유산 현상변경 허가 심의

사적 구 서울역사 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 및 현황

by 지식 2024. 1. 29.

 

■ 문화재 현상변경허용기준 고시도면

(문화재청 고시 제2016-139호)

 

■ 문화재 개요

종목 사적
분류 유적건조물/교통통신/근대교통·통신시설/철도
면적 2,964
지정일 1981 09.25
소재지 서울 중구 청파로 426(봉래동 2)
시대 일제강점기
대상지와 거리 0m

이 건물은 1922년 착공되어 1925년에 경성역사로 준공된 철도역사 건물로, 광복 후 1947년에 서울역이 됨.

일제 강점기 당시 물자와 인력수급 등 전쟁 물자 공급을 위한 기본 운송수단으로서 역할을 위해 일본이 지은 역사 건물로, 중국 대륙침략의 발판으로서 일본이 자행했던 한국 침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음.
지하1, 지상2층의 석재 혼합 벽돌조 역사 건물로 일본인이 설계하였으며, 서울의 중심 철도 시설로서 그 역할을 하여 오다가, 2003년 통합민자역사로 역무 기능이 이관되면서 더이상 역사로서 쓰이지 않게 되어, 복원을 거쳐 현재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음.
1층은 르네상스 궁전건축 기법으로 처리하고, 1층 윗부분과 2층은 붉은 벽돌로 쌓고, 부분적으로 화강석을 장식하여 마감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건물이라는 점에서 건축사적 가치가 있음.

 

■ 문화재 현황사진

문화재 사진

 

문화재 주변 현황

댓글